Instagram「知ってトクする韓国語」🌱 頭を悩ませる、頭を痛める~골머리를 앓다

관용구 중에서 '골머리를 앓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골머리'는 '머리'나 '뇌'를 조금 나쁘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골'이나 '골치'를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아프다' 이외에 '앓다'라는 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씁니다.
마음 속에 걱정이나 괴로움이 있을 때도 쓸 수 있는데 보통 '~을 앓다'의 형태를 씁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플 정도로 해결되지 않는 걱정거리가 있을 때 '골머리를 앓다' 또는 '골치를 앓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골머리를 앓다」という慣用句があります。
「골머리」は「머리頭」や「뇌脳」の少しスラング的な表現です。
単独で使うときは「골」や「골치」を使うことが多いです。
「아프다」とともに「앓다」も体の調子が良くないとき使います。
心の中で心配や悩みがあるときにも使えますが、「~을/를 앓다」の形で使うことが多いです。
そこで頭が痛いほどの解決できない心配事があるときに「골머리를 앓다」「골치를 앓다」という表現を使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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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찾아오는 진상 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毎日やってくる迷惑なお客のせいで頭を悩ませ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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