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知ってトクする韓国語」🌱 コーヒーを淹れる~커피를 내리다


約20年前まではクリームと砂糖がたっぷり入った名付けて다방커피(喫茶店コーヒー)やインスタントコーヒーを「コーヒー」として飲む人が多かったですが、
最近はドリップコーヒーのようなコーヒーを好む人が増えたようです。
インスタントコーヒーのようにお湯に溶かして作るコーヒーは「커피를 타다」と表現します。
「커피를 내리다」が日本語の「コーヒーを淹れる」にもっとも違いといえます。
ところでこの「내리다」はコーヒーを淹れるときにのみ使われていて、お茶を淹れることについては「우려내다, 끓이다, 끓여내다, 만들다」など色々な表現で使われています。
약 20년 전까지만 해도 크림과 설탕이 듬뿍 들어간 일명 다방커피나 믹스커피를 '커피'로써 마시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드립 커피처럼 내려서 마시는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믹스커피나 가루커피처럼 뜨거운 물에 녹여서 만드는 커피는 '커피를 타다'로 표현을 합니다.
'커피를 내리다'라고 하면 일본말의 'コーヒーを淹れる'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리다'는 커피에 사용하는 말이고 차에 대해서는 '우려내다, 끓이다, 끓여내다, 만들다' 등 '내리다' 이외의 여러 가지 표현으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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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부터 내려요.
朝起きるとまずコーヒーを淹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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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릴 건데 같이 마실래?
コーヒー淹れるけど、一緒に飲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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