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知ってトクする韓国語」🌱 いくら~でも~아무리 ~아/어도
今日はよく間違える文法の説明をしようと思います。
日本語で「いくら~でも」という表現をする際に「いくら」を「얼마나」にして使う方が多いです。
「いくら」を「~でも」と一緒に使うときは「아무리」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얼마나」は「얼마」に「程度」の意味を持つ補助詞「(이)나」をつけてどれくらいなのかを表す「얼마나」で使うか、
「얼마나 비가 많이 오는지 앞이 안 보일 정도였어요. どれほど強い雨か目の前が見えないくらいでした」のように、漠然な疑問を表す「(으)ㄴ/는지」と一緒に使って状態が激しいことを表す時使います。
間違って使わないように注意しましょう。
오늘은 자주 틀리는 문법을 하나 설명하겠습니다.
일본어로 'いくら~でも'라는 표현을 할 때 'いくら'를 '얼마나'로 해석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でも와 세트로 사용할 때에는 '아무리'라고 해야 합니다.
'얼마나'는 '얼마'에 '정도'의 의미를 가진 보조사 '(이)나'를 붙여서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얼마나'로 사용을 하거나,
'얼마나 비가 많이 오는지 앞이 안 보일 정도였어요.'처럼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으)ㄴ/는지'와 함께 사용하여 상태가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혼동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아요.
いくら話しても聞いてくれないです。
🔖
아무리 연습해도 발음이 좋아지지 않네요.
いくら練習しても発音がよくならな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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