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知ってトクする韓国語」🌱 罪悪感～죄책감

日本語の「罪悪感」をそのまま韓国語に変えると「죄악감」で、辞書で調べると「ある行為を罪悪だと感じる感情」と出てきます。
ところで日常では「죄악감」より「犯した罪に対して責任を感じる気持ち」という意味の「죄책감罪責感」を使うのが一般的です。
動詞と一緒に使うときは「죄책감을 느끼다」と共に「죄책감이 들다」もよく使われます。

일본에서 사용하는 '罪悪感'을 한국어로 그대로 바꾸면 '죄악감'으로 사전을 보면 '어떤 행위를 죄악이라고 느끼는 감정'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는 '죄악감'보다 '저지른 잘못해 대하여 책임을 느끼는 마음'이라는 의미의 '죄책감罪責感'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동사와 함께 사용할 때에는 '죄책감을 느끼다'와 함께 '죄책감이 들다'도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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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일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어요.
それくらいのことに罪悪感を感じなくても大丈夫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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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식을 먹으면 죄책감이 드는 걸까요?
どうして夜食を食べると罪悪感を感じる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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