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知ってトクする韓国語」🌱 老眼鏡~돋보기
年を取って視力が落ちることを「노안老眼」といいます。
老眼になると近くの物がはっきり見えなくなり、本や新聞を読むとき眼鏡を使うようになります。
日本ではこの眼鏡を「老眼鏡」と言います。
韓国にも「노안경老眼鏡」という単語がありますが、日常でよく使われるのは「돋보기」です。
「돋보기」は「虫眼鏡」の意味でもあります。
両方同じ文字を使うので、日常でどちらか使ってみるといいと思います。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노안이 오면 가까이에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게 돼서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안경을 사용하게 되는데,
일본에서는 이 안경을 '老眼鏡'라고 하지요.
한국에도 '노안경'이라는 단어가 있기는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말은 '돋보기'입니다.
'虫眼鏡'도 '돋보기'인데요.
양쪽 다 같은 단어로 사용되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안이 심해져서 돋보기를 하나 맞췄어.
老眼がひどくなって老眼鏡をひとつ買った。
내일 과학 수업 준비물은 돋보기입니다.
明日の科学の授業の準備品は虫眼鏡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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