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知ってトクする韓国語」🌱 避難訓練~대피 훈련

일본에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지진 등에 대비하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보통 '避難訓練피난 훈련'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이 표현을 사용하면 부자연스럽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피난'이라고 하면 보통 전쟁으로 살던 곳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먼길을 가는 것을 상상합니다.
긴급시에 가장 가깝고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하는 훈련은 '대피 훈련'이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위험할 때 급하게 어딘가로 잠시 몸을 피하는 것은 '대피'입니다.
그래서 수해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서 지내는 곳도 '대피소'라고 합니다.

日本では保育園や幼稚園の時から地震などに備える訓練を定期的にしているようです。
これを一般的に「避難訓練」と言います。
韓国ではこの「피난避難」を使うと不自然です。
韓国人は「避難」と言ったら、戦争などで住んでいた場所を離れて遠くに行くことを想像します。
緊急時に近くて安全な場所に逃げる訓練は「대피待避 훈련」を使うのが自然です。
危険なときに急いでどこかに一時的に身を隠すことは「대피」です。
それで水害などで被害を負った人々が集まって過ごすところも「대피소」と言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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